전주농기센터, 나물용 콩 생산비 지원 1억5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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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기센터, 나물용 콩 생산비 지원 1억5000만원 투입
  • 강채은
  • 승인 2019.07.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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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농업기술센터 제공)
(사진=전주농업기술센터 제공)

[전북=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농업기술센터는 나물용 콩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1억5000만 원의 생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센터에 따르면, 고품질의 콩나물 생산을 위해 나물용 콩의 순을 자르는 장비인 적심기 14대와 재배 과정에서 피해를 주는 노린재 포획트랩, 친환경 비닐멀칭, 제초 매트,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하고, 콩 수확기에 맞춰 콩수확용 콤바인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배된 콩나물은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나물용 콩 생산비를 지원을 위해 작목반 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대상, 단지조성 등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 60농가가 40㏊의 나물용 콩 재배단지를 조성하는데 참여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콩나물국밥, 비빔밥의 기본 식재료인 콩나물 원료콩의 안정적인 공급과 콩나물 산업 안정화를 위해 콩 파종에서 수확까지 기계화 구축과 우량 콩나물콩 보급종 지원 및 콩 적기 파종으로 고품질의 나물용 콩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역에는 총 120농가가 110㏊ 정도의 나물용 콩을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된 나물용 콩의 70%는 전주콩나물콩 영농조합과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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