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日조치 우려..."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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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日조치 우려..."바람직하지 않아"
  • 최석구
  • 승인 2019.07.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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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통화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통화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동양뉴스] 최석구 기자 =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일 통화해 한일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에티오피아 방문 중, 한미 외교장관 통화에서 "일본의 무역제한 조치는 한일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와 한미일 3국 협력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특히 "우리 기업에 피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교란시킴으로써 미국 기업은 물론 세계 무역 질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는 일본의 이번 조치 철회와 함께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과의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이해를 표명했으며 양 장관은 각급 외교채널을 통한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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