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밸리댄스·국악실내악 공연·버블체험 등 볼거리 다양
[세종=동양뉴스]김영만 기자=세종시 대평동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어울림 광장에서 개청 1주년을 기념해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평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마술쇼와 밸리댄스, 국악실내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버블체험 등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한다.
윤상근 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대평동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청 1주년 기념 문화체험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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