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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5G플러스 융합서비스 발굴 전문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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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5G플러스 융합서비스 발굴 전문가 토론회 개최
  • 강채은
  • 승인 2019.07.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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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도청 전경(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 및 시, 군의 정보화 부서와 관련 유관기관 및 전북아이시티발전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세대 이동통신 플러스(5G플러스) 융합서비스 발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3일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됨에 따라 도가 마련한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대응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5세대 이동통신(5G)에 적용할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 5세대 이동통신 플러스(5G플러스) 전략’을 수립하는 등 과기부 정책총괄과 장두언 서기관의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 플러스(5G플러스) 전략’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기가코리아사업단 양광호 박사의 ‘5세대 이동통신(5G)으로 변모할 세상 모습과 5세대 이동통신(5G)-자율주행 융합’이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농업 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사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양종열 스마트농업기획실장), 드론·빈집센서 분야의 5세대 이동통신(5G)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빈집 사물인터넷 및 드론 연계를 통한 도 시설 모니터링(한국국토정보공사 강장화 신사업지원부장), 문화 분야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도 실감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 등을 보고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5세대 이동통신(5G) 적용 사업에 대한 소개와 도 대응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상규 도 기획조정실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의견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만의 사업을 발굴하여 추후 연구용역 및 국가 공모사업 등을 통해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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