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환경硏, 해수욕장 수질 조사결과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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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환경硏, 해수욕장 수질 조사결과 '적합'
  • 최도순
  • 승인 2019.07.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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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개장 중 해수욕장 수질조사 결과(표=제주보건환겨연구원 제공)
2019년도 개장 중 해수욕장 수질조사 결과(표=제주보건환겨연구원 제공)

[제주=동양뉴스] 최도순 기자=제주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상실)은 올해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지정 해수욕장 11개소와 비지정 해수욕장 7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질조사는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실시했으며, 조사항목은 분변 오염의 지표 세균인 대장균과 장구균 등 2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수질조사 결과, 대장균과 장구균은 각각 최고 120·85MPN/100㎖로 나타나 해수욕장 수질기준(500·100MPN/100㎖)을 만족했으며, 개장 전과 마찬가지로 안전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이나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해수 온도가 상승할 경우 미생물이 쉽게 증식할 수 있어,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기간 중 지속적으로 해수욕장 수질조사를 실시해 공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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