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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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 보급
  • 이천수
  • 승인 2019.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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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청 제공)
(사진=진주시청 제공)

[경남=동양뉴스] 이천수 기자=경남 진주시는 이달 말까지 재난취약시설인 어린이집 및 유치원 315여 개소에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을 비치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은 특수용액을 적신 3중 필터형태로 수분을 함유한 습식 손수건이 화재 시 유독가스를 녹이며 뜨거운 열기가 직접 폐로 들어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통계상 화재 발생 시 전체 사망원인 중 60% 이상이 연기, 유독가스 등으로 인한 질식사로 연기를 몇 차례만 흡입해도 정신을 잃게 된다.

이런 질식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고개를 숙이고 젖은 손수건, 옷가지 등으로 호흡기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특히 구조 손수건을 사용하면 효과적이고 신속한 화재 대피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화재 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화재 대피 구조 손수건 보급 사업을 지난 2월 시범 시행한 결과 시민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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