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축구부,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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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축구부,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 최남일
  • 승인 2019.07.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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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축구부가 ‘제15회 KBS N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국대 제공.
단국대학교 축구부가 ‘제15회 KBS N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단국대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단국대학교 축구부가 최근 열린 ‘제15회 KBS N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단국대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는 조선이공대(3대 0 승), 서정대(5대 3 승), 대구예술대(1대 1 무승부), 강동대(5대 0), 제주국제대(1대 0 승), 광주대(PK 8대 7 승)를 제압하며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이어 4강에서 홍익대를 4대 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라 호남대와 17일 좌웅을 겨뤘다.

단국대 축구부는 전반전에서만 연속 세 골을 내주며 아쉬운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들어 구본철, 이태복, 임현우 선수가 연이어 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으나 5대 4로 아쉽게 패해 우승 트로피를 다음으로 예약했다.

신연호 감독과 박종관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구본철 선수가 도움 5개를 기록하며 도움상과 우수선수상을, 임현우 선수가 대회 7골로 득점상을, 이태복 선수(이상 국제스포츠학과 2년)가 감투상을 받았다.

신 감독은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정신과 경기력으로 단국대 축구부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다음 달에 열리는 추계연맹전에서 더 좋은 경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개막한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강원도 태백시에서 17일까지 진행됐다.

전국대학 58개 팀 2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그전으로 예선을 치른 후 32강전부터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다.

대학 저학년 선수들이 패기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인 이번 대회는 대학 축구의 미래는 물론 다음 U-20 월드컵에 등장할 기대주도 찾아볼 수 있어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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