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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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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이천수
  • 승인 2019.07.22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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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주시청 제공)
(사진=진주시청 제공)

[경남=동양뉴스] 이천수 기자=경남 진주시는 22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강사로 초빙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양재영 차장과 진주고려병원 건강증진센터 정현주 실장은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교육 참여자 개개인이 주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조규일 시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폭염피해 예방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공근로사업은 매년 2회 실시하는 사업으로 일반노무사업은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시가지 꽃거리 조성사업, 공원, 녹지관리 사업 등 36개 사업에 120명, 청년대상 사업은 60명이 참여한다.

내년 상반기 사업은 오는 12월 중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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