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초·중·고등학교 석면공사장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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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초·중·고등학교 석면공사장 일제점검 실시
  • 이정태
  • 승인 2019.07.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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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도 제공)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동양뉴스] 이정태 기자=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다음 달까지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석면 해체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도내 56개 학교에 대해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른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석면 건축자재가 사용된 학교 건물을 철거하거나 보수하는 공사장 중 법령에 따라 석면감리인을 의무적으로 지정해야 하는(석면해체 면적 800㎡이상) 28개 학교 공사장과 임의지정(석면해체 면적 800㎡미만) 28개 학교 등 총 56개 학교 공사장이다.

각 시, 군은 학사일정과 공사장별 공사기간을 고려해 자체 점검계획으로 직접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대상 중 5개 학교에 대해서는 도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사항은 석면공사장 석면감리인 지정 여부, 감리인 자격요건 충족 및 적정한 감리활동 여부, 석면 비산측정·석면폐기물 관리실태·기타 안내판 설치 등 석면해체·제거작업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점검결과 감리인 미 지정, 부실감리, 석면 해체·제거작업 기준 미 준수 등 주요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

김태수 도 기후대기과장은 “석면으로부터 도민의 건강보호와 석면걱정 없는 안심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여름방학 중 석면해체 작업을 실시하는 학교 관계자와 도민들의 관심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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