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 메가박스세종서 주민 150여명 ‘알라딘’ 관람
[세종=동양뉴스]김영만 기자=세종시 소정면은 22일 조치원읍 메가박스세종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그린 ‘알라딘’을 관람했다.
이날 주민들은 영화 상영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영화 관람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염기택 소정면장은 “앞으로도 소정면이 보다 행복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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