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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역사 골든벨, 9월 왕중왕전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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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역사 골든벨, 9월 왕중왕전 진검승부
  • 강종모
  • 승인 2019.07.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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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양시 제공)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의 역사를 퀴즈로 풀어보는 ‘광양 JC와 함께하는 Sunshine 광양역사 골든벨’이 지난 18일 용강초를 마지막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 왕중왕전에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됐다.

광양시에서 지원하고 광양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광양역사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고, 광양역사의 중요성과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한 광양역사 골든벨에는 중학교 2개소, 초등학교 4개소 총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총 6회의 예선전을 치뤘으며, 학교별 대상에게는 광양 사랑 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했다.

예선전 결과 왕중왕전 진출자는 광양여자중학교 이윤지(1-1)외 4명, 광양서초등학교 성재혁(5-1) 외 4명, 광양칠성초등학교 조성익(5-1) 외 4명, 광양중학교 최환신(2-3) 외 4명, 광양덕례초등학교 김연우(5-2) 외 4명, 광양용강초등학교 김희연(6-4) 외 4명으로 총 30명이다.

왕중왕전에서 최후 1인에게는 30만 원의 상금과 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도 교육장상과 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람하는 학생과 시민에게도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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