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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지역 개발사업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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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지역 개발사업지 방문
  • 김몽식
  • 승인 2019.07.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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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워라밸 공원 조성지 현장인 남산근린공원 일대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인천시청 제공)
박남춘 인천시장이 23일 워라밸 공원 조성지 현장인 남산근린공원 일대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3일 강화도의 주요 관광자원 및 해양수산업 개발사업지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박남춘 시장은 강화 북산 벚나무길 전망대에서 강화군 남산근린공원 일대 약 10만여㎡ 규모로 조성될 ‘워라밸 거점공원’ 조성계획과 현황을 보고받고 시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강화 해경파출소를 방문해 해안지역 주요시설 안전과 지역주민의 치안을 위해 노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화도면 후포항 선착장에서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박 시장은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및 어촌뉴딜300사업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강화도가 명실상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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