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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 합동평가 정량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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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 합동평가 정량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정봉안
  • 승인 2019.07.2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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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정봉안 기자=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 합동평가 정량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표 별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파악과 대책 마련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공동대응 지표에 대해서는 전 부서와 구-군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일부 변경된 지표 기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정확한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김 행정부시장은 “정부 합동평가는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시의 역량을 집중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합동평가는 행안부가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17개 시, 도를 대상으로 종합평가하는 제도로서, 올해 평가는 119개 지표에 대해 진행된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정부 합동평가 대비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지표별 목표관리를 하는 등 평가 준비 작업에 들어갔으며, 지난 달 5일에는 35개 지표에 대한 정성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지표별 평가부서 자체 점검과 추진상황보고회, 워크숍 등을 통해 평가지표의 실적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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