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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사고 수질개선 경과 시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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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사고 수질개선 경과 시민설명회 개최
  • 김몽식
  • 승인 2019.07.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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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양뉴스]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검단복지회관에서 공촌수계 피해 시민을 대상으로, 공촌수계 수돗물 사고 수질개선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시 주최로 공촌수계 수돗물 사고에 대한 그간의 수질개선 진행경과와 보상방향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의 질의에 대해 시 관계 실국장이 직접 답변한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수질개선을 위한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 시행될 보상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계기로 상수도 공급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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