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폐수배출업소 점검결과 2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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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수배출업소 점검결과 27건 적발
  • 김몽식
  • 승인 2019.08.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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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하여 점검하는 모습(사진=인천시청 제공)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하여 점검하는 모습(사진=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달 23일까지 시, 군-구 공무원 30명이 지역 내 61개소 폐수배출업소를 점검한 결과,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사업장 53개소와 강화일반산업단지 내 폐수배출업소 8개소, 총 61개소의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수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드론으로 점검인력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을 확인하고, 열화상카메라로는 폐수처리시설의 밀폐여부를 확인하는 등 과학적 점검 장비를 동원했다.

점검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22건,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등 기타 3건으로 총 2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사업장에게는 고발 및 행정처분,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유훈수 수질환경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전 의식 함양에 기여한 계기가 됐다”며, “이번에 활용한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를 점검에 본격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 과학적 수질감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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