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7 (토)
순천시 도사동, 우리지역 주소 갖기 운동 활발
상태바
순천시 도사동, 우리지역 주소 갖기 운동 활발
  • 강종모
  • 승인 2019.08.01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 도사동(동장 이찬성)은 지난달 30일 지역 8개 직능단체와 ‘인구 30만 정주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찬균 노인회장, 김진두 통장협의회장, 김선중 주민자치위원장, 강성용 청년회장, 최정숙 부녀회장, 김동웅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정학균 바르게살기위원장, 정양호 새마을지도자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숨은 인구 찾기 및 인구 늘리기 범시민 운동’ 확산을 위해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순천시가 명실상부한 전남 제1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직능단체들의 자발적인 요구에 의해 이루어 졌다.

직능단체들은 실제로 거주하나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주민들을 찾아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아울러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살기 좋은 행복 도사동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찬성 시 도사동장은 “주소 갖기 운동, 3대 시민운동 등 순천시가 인구 30만 정주도시를 만드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