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2020년(2019년 실적) 상반기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국·소장, 과장, 읍·면·동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3월 선제적으로 내년 시군평가 대비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군평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타 시·군 보다 한 발 앞선 대응태세를 취하고 이번 추진사항 보고회를 마련했다.
시는 시군평가 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지난 6월 말 실적대비 부진 지표에 대한 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 방안과 전부서 협업이 필요한 지표에 대한 관리 방안을 집중 모색해 대책을 강구했다.
유 부시장은 “국·소장 및 부서장의 관심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하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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