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세종, 청소년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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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세종, 청소년이 만든다
  • 김영만
  • 승인 2019.08.04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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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 역량강화 워크숍 열려
청소년us
세종시내 중고생 47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동양뉴스]김영만 기자=청소년이 행복한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세종시내 중고생 47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세종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원, 멘토, 재단 및 시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지난 4월 27일 출범식 이후 진행된 상반기 각 모둠별 프로젝트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기획단원들은 각종 레크리에이션, 팀 빌딩, 전문강사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기획 역량을 키웠다.

기획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중고생 47명으로 구성됐으며 별칭은 청소년들이 예술로 만들어 가는 도시라는 뜻의 ‘피어남'으로 정했다.

피어남은 또래를 뜻하는 피어(Peer)에 영문 ‘N’(nature, national), ‘A’(art), ‘M’(marker)을 조합해 만들어진 합성어다.

기획단원들은 각 모둠별 프로젝트로 단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탐방지도 제작, SNS 콘텐츠 제작, 청소년 휴게·문화공간 조성, 큐알(QR)코드를 이용한 바닥놀이 등을 선정해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단원들 간 친밀도를 높이고,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평가이다.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은 현장 사례탐방, 금강청소년버스킹페스티벌 참여 등을 통해 문화기획 역량을 더 높이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청소년 문화도시기획단의 프로젝트 활동 등을 통해 달라질 세종시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세종시 만의 특색 있는 멋진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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