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 정기현 기자=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허약노인 및 장애인의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허약노인·장애인 낙상예방 소도구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낙상예방 소도구 운동교실은 내소하는 허약노인 및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바른 자세 교육 및 균형운동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에서 낙상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인 허약노인 및 장애인의 안전강화를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허약노인 및 장애인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활운동실 이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031-8024 -4435),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031-8024-7292), 안중보건지소(031-8024 -86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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