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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창업유망팀 300’ 최종 7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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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창업유망팀 300’ 최종 7팀 배출
  • 최남일
  • 승인 2019.08.08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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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평가를 위한 사전교육 모습. 선문대학교 제공.
대면평가를 위한 사전교육 모습. 선문대학교 제공.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019년도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충청권 실전창업트랙’에서 최종 선발팀 7팀을 배출했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며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학생들의 창업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가장 큰 전국 창업 경진대회이다.

선문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Start-up의 기반이 되는 Maker 교육을 발전시킨 Digital Maker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창업 동아리 학생들은 지적 재산권 출원과 SW 저작권 등록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시작품 제작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한다.

이번 경진대회에 9팀이 신청해 8팀이 서류심사를 통과, 대면심사를 거쳐 총 7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오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하게 된다.

팀당 상금 50만 원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 시제품 및 사업고도화를 위한 컨설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시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되는 상위 50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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