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9일 ‘2019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로 활동한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개최했다.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는 지난 3월 전주푸드의 관심도 제고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명이 모집·구성됐으며 지난 달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센터에 따르면, 청년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전주푸드플랜2025 교육과 SNS·블로그·촬영기법 및 홍보물 제작 방법 교육을 이수한 뒤 직접 홍보영상과 자료 등을 제작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조별 성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전주푸드 출하농가 방문,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성욱 센터장은 이날 해단식에서 청년서포터즈의 활동내용과 단원들의 소감을 청취한 뒤 우수단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지난 4개월간의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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