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 예술 교류대회 경북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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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예술 교류대회 경북서 열려
  • 윤용찬
  • 승인 2019.08.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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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예술 교류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대구·경북=동양뉴스]윤용찬 기자=중국 예술계 청소년 500명과 교사, 학부모 등 1000명의 중국방문단이 한중 청소년 예술 교류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북도를 방문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중국방문단은 경주, 문경 등 경북 주요 관광지에서 한류문화를 체험하고 11일에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한·중 청소년 예술 교류대회를 가졌다.

한·중 청소년 예술교류대회에서는 중국학생 500명이 142개의 프로그램으로 중국 전통무용, 중국 전통음악, 클래식 등 순수 예술을 선보였으며, 한국 학생들은 태권도시범, 한국 전통무용, 사물놀이, K-pop 댄스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에 참가해 양국 청소년 모두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중국 경제·예술계의 고위급 인사가 참가해 중국 측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방문 전체 일정을 아리랑국제방송에서 촬영해 방영하며, 중국 인민망 등 한중 양국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경북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중국 전역에 전파한다.

전우헌 도 경제부지사는 "중국 청소년 예술 교류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수한 문화유산과 수려한 자연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한령으로 인해 줄어든 중국 관광객을 청소년 예술 교류, 수학여행 등 특수목적 관광단을 유치해 경북 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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