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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서비스원, 본부·소속기관 신규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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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서비스원, 본부·소속기관 신규직원 채용
  • 윤태영
  • 승인 2019.08.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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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 NCS 기반 블라인드 직원 채용분야 및 규모(표=서울사회서비스원 제공)
서울시사회서비스원 NCS 기반 블라인드 직원 채용분야 및 규모(표=서울사회서비스원 제공)

[서울=동양뉴스] 윤태영 기자=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은 오는 23일~다음 달 3일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좋은 돌봄을 제공할 본부 및 소속기관 신규직원 160명(본부 5명, 소속기관 155명)을 모집한다.

13일 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3차 채용은 올해 개소하는 5개 종합재가센터(성동·은평·강서·노원·마포)에 필요한 최소 인력을 우선 채용하며, 이후 운영 성과에 따라 4차 채용에서 필요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채용 방식은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기본자격을 갖추고, 오는 12월 31일 기준으로 시 사회서비스원의 정년(만 60세)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월 이후 종합재가센터 개소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령 후 근무하게 된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http://seoul-pass.recruite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의 FAQ, QnA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총 572명의 인력을 채용하고, 2022년까지 총 4000여 명 규모로 확대한다.

주진우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서비스원 채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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