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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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 발간
  • 윤태영
  • 승인 2019.08.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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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표지(사진=서울시 제공)
1권 표지(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윤태영 기자=서울시는 시내 20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성공노하우를 한 권에 담아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발간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모음집은 20개 각 도시재생지역에서 꾸준히 발간해온 소식지를 총망라해 각종 도시재생사업의 사례와 역사, 내용, 세세한 추진 현황, 주민 인터뷰, 프로그램 내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중간지원조직, 현장센터 근무자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4~5년에 걸쳐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을 단계별로 파악하고 유익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업 추진 단계별로 총 3권으로 구성됐다.

1권은 도시재생사업의 졸업반인 1단계 지역 중 해방촌, 가리봉, 상도4동, 성수동, 신촌동, 암사동, 장위동의 앵커시설 개관소식, 환경개선공사 준공 등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마중물 사업들의 완성된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2권은 난곡·난향동 등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5개 지역을 비롯해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개소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색적인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 명소로 떠오르는 수유동의 ‘삼양여관’을 운영하는 젊은 부부의 인터뷰 내용 등 구체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3권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지 1년이 안 된 3‧4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소식지를 모았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홍보가 한창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동네의 알지 못했던 보물 같은 자원들을 소개하고, 이웃의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주민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시는 전국 도시재생지역이 시의 도시재생 성공사례, 아이디어, 노하우 등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소식지 모음집을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유관 기관, 도시재생 지원기구, 동 주민센터 등에 배포해 공유할 계획이다.

강맹훈 시 도시재생실장은 “처음 가보는 길은 누구에게나 낯설 수밖에 없다. 시의 도시재생사업 노하우와 현장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자가 전국의 도시재생사업 주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식지 모음집을 꾸준히 발간하고 아카이빙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공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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