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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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수요조사 실시
  • 서다민
  • 승인 2019.08.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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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업단지,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상 집중 홍보
강원도청 전경(사진=강원도청 제공)
강원도청 전경(사진=강원도청 제공)

[강원=동양뉴스] 서다민 기자=강원도는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 내년 시군별 지원규모 파악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8일 도에 따르면 수요조사는 각 시군에서 소재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수요조사 결과를 감안, 시군별 지원규모를 결정하고,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소재하고 있는 산업단지,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며, 안심공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에서는 각 시군 일자리부서를 통해 수요조사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근로자에게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근로자 장기 재직에 따른 경영환경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도 신규 3000명을 목표로 지난 1월 2일부터 각 시군을 통해 신청접수 해 현재 3022명이 공제계약을 진행 중이며, 대부분의 시군에서 모집을 완료한 상황이다.

이는 시행 3년차가 되면서 만족할 만한 성과도 내고 있다.

현재까지 매년 사업 추진 시 신청자가 쇄도하고, 사업주와 근로자로부터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는 등 도민의 호응도가 높으며, 매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공제가입 근로자와 기업주의 사업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다.

또 사업 시행 후 도내 이직률 현황을 보면, 도내 전체 기업 대비 공제가입 기업의 이직률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통한 일자리 안정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안심공제 사업을 근간으로 도내 노사문화 안정 정착과 근로자·경영인의 복지증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강원도 일자리공제조합’에서는 도내 건강검진, 숙박, 레저, 상조, 금융 관련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이용 시 할인을 제공하는 등 공제조합원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근로자 10인 이하 기업 등 영세 사업체 단독으로는 추진이 어려운 복지서비스를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안심공제 사업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최정집 도 경제진흥국장은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내년 사업 수요조사에 도내 근로자와 사업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안심공제 사업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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