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체험전 ‘대전유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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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체험전 ‘대전유람’ 개막
  • 김영만
  • 승인 2019.08.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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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20일부터 내년 5월까지
대전유람 전시 포스터.
'대전유람' 전시 포스터.

[대전=동양뉴스]김영만 기자=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B동 1층에서 어린이체험전시 ‘대전유람(大田遊覽)’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해 ‘대전의 산과 물, 도시로 유람을 떠나보자’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대전에 대해 재미있게 놀면서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각자료와 체험물로 구성됐다.

전시는 ‘산’ ‘물’ ‘도시’ 총 3개의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도입부에서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질문을 던지며 대전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며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1부에선 ‘산’을 주제로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대전을 지켜주었던 ‘산성’들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선 ‘물’을 주제로 아름다운 풍경과 생태로 가볼만한 ‘대청호’와 관광도시로서 대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유성온천’을 다룬다.

세 번째 테마는 ‘기차가 다니며 만들어진 대전’으로 우리나라 방방곡곡으로 뻗어나간 도로와 철도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까지 남겨진 근대 대전의 건물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대전의 산, 물과 관련된 설화이야기들과 대전의 옛 풍경을 볼 수 있는 영상이 곳곳에 담겨 있으며, 마치 대전의 산과 물을 바라보며 소풍 온 것 같은 휴게 공간도 마련됐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아름다운 대전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날 개막식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시립박물관 서포터즈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단체관람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단체관람 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를 받아 진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박물관(042–270-8600, 8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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