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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등 축제 서막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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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등 축제 서막 알려
  • 노승일
  • 승인 2019.08.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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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막 D-50 맞아 입장권 사전예매 시작...다양한 할인정책 선보여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미래와 꿈의 공예로 펼칠 몽유도원’을 향한 스퍼트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D-50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들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8일 조직위에 따르면,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개막 D-50일을 맞은 오는 19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티켓팅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본 전시와 초대국가관, 국제공예공모전, 공예페어, 미술관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조직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도 참여해 국내외 관광산업 관련 업체와 관람객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2019 청주문화재야행’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등에서도 찾아가는 홍보를 펼치는 등 대한민국 방방곡곡으로 전방위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안재영 예술감독은 “청주가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과 지속가능한 공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공예비엔날레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좌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켓팅 오픈과 홍보 등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린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앞으로 50일 뒤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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