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측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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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측정 실시
  • 윤용찬
  • 승인 2019.08.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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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동양뉴스] 윤용찬 기자=경북교육청은 다음달 5일까지 구미 도송중학교 등 12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급식실에는 조리·세척·소독 과정 중에 유해물질(고열, 일산화탄소, 소음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들 물질의 유해성 유무 파악을 위해 작업환경측정을 한다.

작업환경측정이란 작업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근로자와 작업장 등에 대해 시료(분진, 가스, 금속, 소음 등)를 채취하고 분석·평가하는 것이다.

작업환경측정 방법은 전문 측정기관에 의뢰하여 급식종사자가 측정장비를 착용하여 근무시간 동안 호흡량과 유사한 공기를 흡입해 시료를 채취한 다음 분석 장비를 이용해 결과값을 도출한다.

측정 대상교는 조식, 중식과 석식을 포함해 급식인원이 많은 초·중·고 급별 상위 3교씩 9교와 결과 데이터 비교를 위해 급식인원이 500명 이하 상위 초·중·고 각 1교씩 3교 총 12교를 선정했다.

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작업환경측정 결과에 유해물질이 기준 노출값 이상이 나오면 급식실 환경 개선과 조리방법 변경 등의 조치를 한다.

양재영 체육건강과장은 "모든 급식종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근무환경과 급식 시설 개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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