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우 최고등급 출현율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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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우 최고등급 출현율 전국 1위
  • 강채은
  • 승인 2019.08.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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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시청 제공)
(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울산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햇토우랑이 육질 등급 판정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 출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한 거세 한우 3114두의 1++등급 출현율이 33.1%로 전국 평균인 18.7%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높았으며, 특히 2위인 제주의 24.7%보다 8.4% 포인트나 앞섰다.

또한, 한우 암소의 1++등급 출현율도 8.6%로 2위 전남의 7.4%보다 높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등급판정 주요 지표 분석 결과 지역 한우의 1++등급 출현율과 근내지방도는 전국 최상위 수준이었으나,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은 중하위권으로 확인됐다.

이는 1979년 전국 최초로 한우개량단지(상북개량단지)를 지정하고 이어 두동개량단지(1990), 두서개량단지(1992) 지정 등을 통한 가축개량 기반 구축과 유휴농지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으로 고급육 사양관리에 집중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울산한우가 최근 5년 동안(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지난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회) 3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종축등록사업, 유전능력평가조사, 인공수정료 지원 등 가축개량사업과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한 브랜드육 생산출하지원 등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등 지역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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