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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비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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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비대책 점검
  • 오효진
  • 승인 2019.08.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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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충북경찰청장 지휘부 현장 점검
충주종합운동장에 대한 안전관리점검(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충주종합운동장에 대한 안전관리점검(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경찰청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대비하여 27일 오후1시 충주종합운동장, IBK기업은행연수원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충주 일원에서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이 태권도·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참가하여 충주체육관 등 8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노승일 청장은 정재일 충주서장으로부터 경비안전 관련 종합대책을 보고 받은 후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경기장·숙소에 대한 취약점검을 통해 빈틈없는 경비안전 활동으로 현장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노 청장은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분야에서 도내 전 경찰서 중 ‘으뜸수사팀’으로 선정된 충주서 여청수사팀에 인증패와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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