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남북교육교류 대토론회 ‘평화, 교류로 열다’ 개최
상태바
서울교육청, 남북교육교류 대토론회 ‘평화, 교류로 열다’ 개최
  • 서인경
  • 승인 2019.08.28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자보=서울시교육청 제공)
(웹자보=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한반도평화포럼이 주관하고,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남북교육교류 대토론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서대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에서 개최한다.

28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소를 최소화하고 통일 시대의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하여, 그동안 기획·실행되었던 남북교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추진될 남북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 교류로 열다’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세부적으로 기조 강연, 세션별 주제 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조희연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교류는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공고히 하는 것으로, 특히 교육교류는 통일의 씨앗을 심는 소중한 일”이라고 말하며, “한반도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에게 만남과 어울림의 기회를 주는 것은 역사가 우리 세대에게 맡긴 가장 중대한 소명으로, 서울시교육청의 남북교육교류 사업이 남북한 교육교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평화와 공존을 위한 남북교육교류 추진’을 중점 과제로 제시하여 평화교육 지원기구인 평화교육 협의체 운영, 교원-학생 남북교육교류 프로그램 개발, 평화교육 실천 학생동아리 및 교사연구회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는 ‘남북교육교류활성화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여 남북 교육교류 사업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남북교육 관련 국내외 기관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향후 남북교육교류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