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과기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굿콘텐츠서비스인증’ 심사를 거쳐 시 홈페이지가 2회 연속 굿콘텐츠서비스(Good Content Service) 인증을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굿콘텐츠서비스 품질인증 제도는 이용자 편의성, 제도 준수, 고객관리 등을 분야별 전문가평가위원회와 성별, 이용자 평가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 콘텐츠서비스에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정부의 공식 인증제도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 대표 홈페이지는 HTML5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 및 브라우저에 적합한 웹 호환성과 웹 접근성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현해 사용자 이용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시는 이번 굿콘텐츠서비스 품질인증을 계기로 콘텐츠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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