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 칠거리 및 가경동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회장 정연길)는 29일 내덕 칠거리 및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0명의 협의회원들이 모여 올바른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함양하고, 더불어 사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10대 과제 중 ‘교통규칙 준수하기’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 날 협의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매기’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정연길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장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기초질서를 생활화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기초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해 행복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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