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9 국제 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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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9 국제 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 개막
  • 허지영
  • 승인 2019.09.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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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청 제공)
(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동양뉴스] 허지영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국제 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H2WORLD 2019)’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행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안국영 H2WORLD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안드레이 츄블레브 국제표준화 수소에너지 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외 수소산업 관련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10~12일 동안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분야만을 특화한 ‘제1회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H2WORLD 2018)’을 개최해, 수소 분야 단일 전시회로 지방에서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수소산업 활성화 및 선도를 위한 창원시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추진했다.

경남도와 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H2WORLD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H2WORLD 2019 행사’에는 6개국(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5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해 수소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수소 산업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연료전지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진국인 캐나다는 캐나다 국가관을 준비해 수소관련 기업체의 홍보부스를 마련했으며, 연료전지는 물론 수전해, 수소충전소 구축장비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제품을 보유한 하이드로제닉스를 비롯해 중국 수소전기버스의 핵심부품인 스택을 공급하는 발라드파워시스템즈 등 세계적인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개막식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선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코리아, 대명에너지, 켑코에너지솔루션, 부경환경기술 등 기업체와 함께 ‘연료전지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 및 ‘분산형 연료전지 구축을 통한 에너지효율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체는 시내 100㎿급 이상의 대규모 연료전지발전사업 및 30㎿급 분산형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위한 발전시설 구축·운영을 담당한다. 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사업부지 제공 및 각종 행정지원을 협조하며, 안정적인 연료전지발전사업 추진을 통한 창원형 일자리 창출 및 수소산업 육성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개막식 이후 저녁에는 국내외 수소에너지 관련 전문기업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디너’ 만찬행사를 개최하며, 수소산업에 종사하는 국내외 관계자간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창원시 수소산업을 위한 각종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향후 창원시가 수소산업특별시로 위상을 제고하는데 수소분야 전문기업과 전문가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제2회 국제연료전지포럼, 하이콘 지방정부포럼, 미래수소포럼 등 각각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들 포럼에서는 국내 수소 전문가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중국 등 다양한 해외연사가 초청되어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산업 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H2WORLD 2018 행사'를 통해 시의 수소산업 육성과 활성화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며 “이번 'H2WORLD 2019 행사'에서는 국내외 수소기업체, 전문가간 교류 활성화로 시내 수소관련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경남도와 창원의 한발 앞선 수소산업 정책을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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