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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지원민방위대, 안보현장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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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지원민방위대, 안보현장 다녀와
  • 강종모
  • 승인 2019.09.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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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순천시 제공)

[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은 지난달 30일 용산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안보현장에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민족의 전쟁역사 현장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한반도 안보현실을 재인식해 민방위대원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견학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둘러보며 전쟁의 잔혹함을 새삼 느끼고, 현재의 우리나라가 존재하도록 온갖 고난을 겪고 희생된 애국지사들의 행보를 살펴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임종필 시 안전도시국장은 “우리 순천시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의무민방위대 한계를 극복키 위한 자발적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지난 3월에 창설되어 민방위훈련 시 대피유도요원 활동, 민방위 교육 지원 활동,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비상식량 체험행사 운영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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