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6회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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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6회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 개최
  • 강채은
  • 승인 2019.09.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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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시청 제공)
(사진=군산시청 제공)

[군산=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오는 10일까지 중국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에서 ‘제6회 군산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와 더불어 ‘제6회 중국(롄윈강) 실크로드 국제물류박람회’ 초청을 받아 자치행정국장을 대표로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의 ‘新 실크로드 전략구상-일대일로(一帶一路)’ 추진에 따른 현대판 육·해상 실크로드 거점도시이자, 군산시 對중국교류 13개 항로 중 칭다오(靑島), 베이하이(北海), 선양(瀋陽), 군산, 옌타이(煙臺)에 이은 5번째 기항지인 롄윈강시는 시와 2011년 5월 국제 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한 이래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에서는 본격적인 새만금시대를 맞이한 환황해권 물류관문인 군산항과 중국의 1대1로 정책을 연계한 한중 양국의 물류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한중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군산대학교 강태원 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롄윈강, 웨이하이(威海), 칭위안(淸遠)시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11개 도시대표 우수사례 발표 후 좌담회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중국 내 13개 지방도시와 ‘군산’으로 하나 돼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별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등, 시가 보유한 對중국 인프라를 통해 양자 교류회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우호교류의 대상을 ‘양자(兩者)’에서 ‘다자(多者)’로 확대해 군산을 중심으로 한-중, 중-중 도시 간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기간 중 롄윈강시에서 개최한 ‘제6회 중국(롄윈강) 실크로드 국제물류박람회’에 관내기업인 향토박대사업단과 옹고집 등이 우리시의 우수한 수산품을 알리기 위해 참여 중이다.

현재, 시는 중국 내 6개성(省)에 소재하고 있는 13개 도시와 국제우호관계를 맺고 전 방위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적극적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시에 중국대표처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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