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2일 광안대교에 보행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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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2일 광안대교에 보행길 열어
  • 허지영
  • 승인 2019.09.1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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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산시청 제공)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광안대교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범개방은 광안대교 상층부 총 4.9㎞구간에서 진행되며, 보행 안전을 위해 광안대교 벡스코 요금소에서 진입해 남천동 메가마트로 진출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행사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4시간 30분 동안 광안대교 상층부의 차량통행은 전면 제한된다. 행사 참가자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안대교 벡스코 요금소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진행된 개방행사 이후, 두 달여간 보고회 등을 통해 시민단체와 언론,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특히 차량 이용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 차량이 적은 일요일 오전 시간대로 결정되었다.

또한 시민 참여 버스킹존과 명절 전통놀이 체험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지난 개방 때 호응도가 높았던 인생샷 포토존과 광안대교 푸드트럭존은 더욱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보행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자동차만 이용하는 광안대교를 시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한 번 더 시범개방하게 되었다”며 “시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고, 특히 차량을 이용하시는 시민 분들께서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및 광안대교 개방행사 홈페이지(https://walkablebusan.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표전화(051-713-77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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