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전거사고 시 보험혜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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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전거사고 시 보험혜택 받는다
  • 강채은
  • 승인 2019.09.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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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시청 제공)
(사진=전주시청 제공)

[전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이달부터 전주시내버스 20대 후면에 ‘전주시민은 모두 자전거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하는 등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자전거 사고에 대한 대비책으로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시는 시내 각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올 연말까지 홍보문구를 부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전주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사실을 널리 알려 불의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시민 자전거보험은 전주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보장내용은 △사망 2500만원(15세 미만자 제외) △후유장해 최대 2500만원 △상해위로금 30~60만원(병원진단 4주 이상 필요) △벌금 최대 20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등이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는 등록외국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보장금액도 늘렸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316명이 자전거 사고 후 보험지원을 받았다.

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만큼, 혹시 모를 자전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생활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보험 가입사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 청구서식 등 전주시민 자전거 단체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주시 자전거정책과(063-281-24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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