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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19년 교육기본통계'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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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19년 교육기본통계' 결과 분석
  • 오효진
  • 승인 2019.09.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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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활동사진(사진=충북교육청 제공)
단양중학교 학생들 활동사진(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 발표한 ‘2019년 교육기본통계’ 결과를 분석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교육청이 분석한 자료는 전국 대비 도내 초중고 학급당 학생수, 초중고 교원 1인당 학생수다.

학급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전국 22.2명, 충북 20.2명으로 2명이 낮고 ▲중학교 전국 25.1명, 충북 24.2명으로 0.9명 낮으나 ▲고등학교는 전국 24.5명, 충북 25.1명으로 0.6명 높게 나타났다.

초중고 학급당 학생수 전국 평균은 23.4명이나 충북은 22.2명으로 1.2명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전국 14.6명, 충북 13.0명으로 1.6명 낮고 ▲중학교 전국 11.7명, 충북 10.6명으로 1.1명 낮으나 ▲고등학교는 전국 10.6명, 충북 10.9명으로 0.3명 높게 분석됐다.

초중고 교원 1인당 학생수 전국 평균은 12.6명이나 충북은 11.8명으로 0.8명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내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청주지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3.0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5.2명,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26.9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2.2명이다.

학생수가 가장 적은 단양지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10.8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6.4명,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16.3명, 교원 1인당 학생수는 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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