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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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추가 접수
  • 강채은
  • 승인 2019.09.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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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광주시는 오는 30일~다음달 1일까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로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차량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으로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에 한해 이달 초 접수분을 포함해 총 4200여 대를 조기폐차 시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원하는데, 차량 중량 3.5t 미만일 경우 최대 165만원이고, 3.5t 이상일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하며 저소득층 지원 대상은 지원율 10%를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조기폐차 선정 대상자 중 생계형 LPG 1t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 조기폐차 보조금 외에 추가로 40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지원규모는 83대, 3억3200만원이며 조기폐차와 병행해 접수 실시한다.

조기폐차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자동차등록증 사본, 차량소유자 신분증 등)를 첨부해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고 보조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폐차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다음달 말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김종현 시 기후대기과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노후경유차를 대폭 감축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해 올해 3번째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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