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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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선정
  • 윤태영
  • 승인 2019.09.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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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벗 사진(사진=용인시 제공)
실벗(사진=용인시 제공)

[용인=동양뉴스] 윤태영 기자=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치매안심센터의 진단, 예방, 관리 등 치매극복 통합 서비스가 호평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선별, 진단, 감별 등 3단계 치매 조기검진을 받은 1만8000여 시민 가운데 2.14%인 397명이 경도인지장애·치매 판정을 받았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인지기능 저하가 확인되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증세를 말한다. 시는 이 경우 치매 예방을 위한 뇌자극 운동·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에 연계해준다.

시는 농촌지역 보건지소로 찾아가는 건강두뇌교실, 할아버지 요리교실, 도자기 체험 등 각 구별 보건소마다 5가지 이상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처인구보건소와 모현보건지소에는 인공지능 로봇 실벗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설치된 인공지능 로봇은 치매에 대한 공포와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고,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처인구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치매는 환자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차원에서 접근해 공동체의 문제로 풀어야 한다”며 “치매를 삶의 일부로서 인정하고 환자와 가족에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공지능기반 지능형 의료플랫폼인 노인 건강관리 도우미도 내년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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