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공공비축미 7만3000t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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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공공비축미 7만3000t 매입 추진
  • 윤용찬
  • 승인 2019.09.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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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양뉴스] 윤용찬 기자=경북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7만3000t(산물벼 2만t, 포대벼 5만3000t)을 다음달 초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물벼는 다음달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수확한 상태로 매입하고, 포대벼는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시·군이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수분량 13.0~15.0% 이내의 상태로 40㎏ 또는 800㎏ 단위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되며, 중간정산금 3만원(40㎏포대당)은 농가가 수매한 후 즉시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12월 말까지 지급한다.

시군별 공공비축미 물량은 논 타작물 재배실적(40%)과 전년도 매입실적(25%), 벼 재배면적(25%), 수급안정 시책평가(10%)를 기준으로 배정된다.

특히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에서는 친환경 벼 680t 매입, 품종검정제, 논 타작물 재배사업 인센티브 6500t 배정 등을 추진하는데, 공공비축미 매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이달 중순 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매입장소 및 검사시설 점검 등을 당부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공공비축미를 차질 없이 매입하고 출하 농가의 불편이 없도록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매장소, 농가별 매입량 배정, 농업인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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