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우면동 서울시 품질시험소(별관)의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부지인 품질시험소(별관)를 활용하여 연구개발 앵커시설을 조성하고자 주변 용도지역의 현황 및 필요한 건축규모 등을 고려하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이 변경 심의됐다.
단계별 사업 추진에 따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조정하도록 수정가결됐으며, 향후 양재·우면일대의 연구개발 거점 조성 등 관련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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