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뚝섬유원지서 '인서울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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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섬유원지서 '인서울마켓' 개최
  • 서인경
  • 승인 2019.09.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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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 상품 판매, 상품구매가 착한소비로 연결
(포스터=서울시청 제공)
(포스터=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밤 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5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장터로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과 건강한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인서울마켓’을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내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5배, 매출과 고용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판로 개척과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 대상 판매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켓을 열고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쉽고 친근하게 홍보해 시민들의 인식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판매존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 질좋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체험존에서는 개성있는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해 이웃에게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보존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높은 상품을 전시‧홍보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켓 곳곳에서는 문화예술관련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마술, 마임, 국악, 버스킹, 악기연주 등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백일장,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서성만 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올해 처음 열리는 인서울마켓은 5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적경제장터”라며, “사회적경제기업에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쉽고 친근하게 사회적경제를 알릴 수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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