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시민유치 귀농·귀촌 행복학교 조성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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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시민유치 귀농·귀촌 행복학교 조성 개교
  • 강종모
  • 승인 2019.09.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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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흥군 제공)
(사진=고흥군 제공)

[고흥=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9일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송우섭 군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귀농·귀촌인,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 개교 행사를 개최했다.

고흥군은 지난해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전국 최초 인구정책과를 신설, 귀농·귀촌인들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폐교된 망주초등학교의 리모델링을 검토해, 시설안전점검을 거쳐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연면적 702㎡, 2층 규모의 건물에 교육장(1실), 체험장(1실), 체류형 주택시설(6실), 사무실(2실) 등 교육 시설에 8억여원을 투입해 귀농·귀촌행복학교를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군 전속예술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가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고 표지석 제막식,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고흥 귀향·귀촌 협의회를 비롯한 선도 귀농·귀촌인 가족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팜파티를 열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송귀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고흥에서 인생 제2막을 설계하기 위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을 적극 환영하며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보존된 귀농·귀촌의 최적지 고흥에서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며 “행복학교는 도시민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간의 갈등 없는 소통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흥군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예비 귀농·귀촌 도시민을 대상으로 제1기 교육생 40명을 모집했는데 서울·경기·부산 등 67명이 교육을 신청해 최근 국민건강지수 1위, 여행환경 쾌적도 1위로 검증돼 고흥군이 도시민 귀농·귀촌 1번지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행복학교 제1기 교육은 귀농·귀촌의 이론, 선도농업인 사례중심, 현장체험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40시간의 귀농교육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제2기 교육은 교육수요에 부응키 위해 1기 교육 신청 초과자와 신청자를 추가 모집해 오는 11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행복학교를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한 고흥을 위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영농정착교육, 맞춤형 체험교육, 농촌문화체험(팜투어) 운영, 상담 및 ONE -STOP 서비스 제공, 지역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종합 플렛폼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에 궁금한 사항은 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061-830-5092), 고흥군귀농어귀촌지원센터(return.goheung.go.kr)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전문 인력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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