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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행사’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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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행사’ 잠정 연기
  • 우연주
  • 승인 2019.09.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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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파주, 연천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보호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는 21일, 22일, 28일, 29일 개최 예정이던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마무리된 후로 연기할 예정이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하구 평화이야기’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태테마관광 10선에 선정돼 한강하구의 생태, 역사, 평화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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