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14 (금)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상태바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 우연주
  • 승인 2019.09.20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광주시청 전경(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청 전경(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곤지암읍 삼리 소재 거점소독시설의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재난 안전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공무원 일일예찰 및 일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및 각종 축제 행사 시 발판소독조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신동헌 시장은 축산 농가를 방문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 축산 농가에 출입할 것을 주문하며 축사 내외 소독 및 예찰을 강화해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