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리더들이 모여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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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리더들이 모여 미래를 열다
  • 강종모
  • 승인 2019.09.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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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리더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실시
(사진=광양시 제공)
(사진=광양시 제공)

[광양=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 18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단체 리더의 역량강화와 소통·교류 등을 위해 청년리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양시 청년 리더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참여에 대한 동기를 마련해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희망하는 정책을 도출해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한 자리였다.

교육은 ▲광양에서의 나의 삶 ▲우리가 꿈꾸는 모습과 변화 ▲청년정책현황 공유 ▲선진 정책사례 살펴보기 ▲청년정책 제안 및 발굴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진행은 쿠퍼실리테이션 그룹 이종민 강사 외 2명의 협력강사가 함께했다.

주요 내용 중 우리 시의 좋은 점으로 출산지원금 전국 최고, 여수-광양-순천의 중간 위치, 높은 지자체 자립도, 높은 청년 인구 비율, 많은 무료주차장 등이 뽑혔다.

아쉬운 점으로는 청년연령 상한선조정(39세→45세) 필요, 문화교육 야간프로그램 부족, 안좋은 대기환경, 랜드마크 부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우리는 어떤 변화 속에 있느냐는 질문에 청년(문화) 공간 부족, 양질의 일자리 감소, 집값 상승, 비혼 증가, 사회단체의 정치화 등 의견이 있었다.

끝으로 청년정책 제언으로는 청년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육성으로 청년인재 발굴(청년주간 행사 개발, 지자체간 네트워크 간담회, 청년활동가 양성), 배알도~망덕간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리조트 유치, 특사물판매장 등), 지역일자리 창출(자영업 활성화, 맛집투어 지도 제작 등) 등의 정책들이 도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로컬 11개, 광역 5개 등 총 16개 광양시 청년단체 임원들은 광양시 청년정책과 청년단체의 역할 등을 고민하면서 청년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어떤 정책을 펼치고,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기록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기 시 전략정책담당관은 “청년실업과 청년 일자리 등으로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청년들이 청년으로 해야 할 역할과 청년단체의 역할 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단체의 역량 강화와 정책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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