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 대비 철저...신뢰받는 소방 거듭나겠다"
[대전=동양뉴스]김영만 기자=대전소방본부는 오는 23일 김태한 제15대 소방본부장이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대전소방본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이서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를 졸업했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소방청 119구조과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대전소방본부장은 “지방과 중앙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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