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충북 음성군은 오는 26~29일까지 금왕읍 응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인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약 사용허용기준이 강화된 만큼 잔류농약 분석을 철저히 해 중부권 대표 인삼축제를 넘어 전국 제일의 농산물 축제로의 발전으로 도약을 위해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잔류농약 분석 결과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 판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농약 분석 성적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만동 농기센터 소장은 “음성 인삼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분석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직접 분석결과를 확인해 질 좋은 음성인삼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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